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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뉴스레터] 남서울은혜교회 곽종훈 장로님 후원자 인터뷰

관리자
2024-10-17



Q: 미얀마에 가보신 적이 있으시거나 미얀마 관련 사역하신적 있으신가요?

A: 두 차례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남서울은혜교회 선교위원회에서 미치나, 양곤, 만델레이 등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동참하였는데, 그때 카친신학대학교도 방문하여 그들의 신앙적 열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만달레이 의료선교팀에 참가하였습니다. 지금은 3년째 줌을 통하여 한글학교의 선생으로 미안마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Q: 현재 미얀마에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하루빨리 군부세력이 물러가고 나라 전체가 민주화되고 정치적으로 안정되는 것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우선 카친 형제들의 순수함과 신앙적 열심을 지원하여 미얀마 전체가 복음화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불교적 전통을 경험한 우리나라를 들어 미얀마 청년들의 교육과 복음화에 사용하시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Q: 카친기독병원 건립 후원회에 함께 하시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우리나라가 구한말 어둠 속에 있을 때 선교사님들이 이 나라에 한줄기 빛으로 찾아오셔서 의료선교에 힘을 기울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로 인한 성과도 컸고 예수님께서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위로하셨던 것이 우리들의 모범으로 생각합니다.

 

Q: 병원이 카친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시나요? 이 병원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하나님의 복음에 터 잡은 치유와 회복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전주 예수병원이 선교사님들의 계속적인 섬김으로 호남지역 서민들의 정서에 깊이 파고 들었던 것처럼 이미 95% 이상이 복음화된 카친 지역에 성삼의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를 체험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병원에 후원을 고려하고 계시는 잠재 후원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신가요?

A: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하나님의 사역에 쓰여진다면 그 이상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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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한국에서 시작된 작은 도움이 모여,


카친기독병원(KBC Hospital Myitkyina)은 


치유의 희망으로써 생명의 복음을 피어낼 것입니다.

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한국에서 시작된 작은 도움이 모여,


카친기독병원

(KBC Hospital Myitkyina)은 


치유의 희망으로써 

생명의 복음을 피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