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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뉴스레터] 한국 화장품이 미얀마 난민들에게 전달됐어요!

관리자
2024-11-18


생명의 위협 속에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일상을 살아가는 미얀마 카친주 난민촌에 

한국인의 따듯한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화장품 제조사인 티엔비 코스메틱(대표 강봉창)에서 화장품 200개를 난민들을 위해 직접 보내시며 기증해 주셨습니다. 

먹고사는 일에도 막막한 현실 속 화장품 선물은 어쩌면 현지 난민들에겐 사치품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선물은 난민들에게 언젠가 다시 맞을 평화로운 일상을 소망하게 하는 바람을 담은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아닐지요? 

행복해하시는 난민들의 얼굴을 보면 더욱 기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미얀마의 영혼들을 위한 사랑의 섬김과 나눔의 기쁜 소식들이 계속 들려 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카친족 영상 보기 : https://youtu.be/BVYlf9Gqd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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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한국에서 시작된 작은 도움이 모여,


카친기독병원(KBC Hospital Myitkyina)은 


치유의 희망으로써 생명의 복음을 피어낼 것입니다.

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한국에서 시작된 작은 도움이 모여,


카친기독병원

(KBC Hospital Myitkyina)은 


치유의 희망으로써 

생명의 복음을 피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