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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해 KBC에 긴급 지원금 전달

관리자
2025-04-15


최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두려움과 불확실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KAFA(한국아세안친선협회)는 긴급 구호 대응의 일환으로 KBC(카친침례회)에 미화 1만 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KBC는 이 지원금을 바탕으로, 미얀마 남부 지역 협회(Lower Part of Myanmar Zone Association) 및 만달레이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를 신속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집을 잃었으며, 계속되는 여진과 건물 붕괴 위험으로 인해 실내에서조차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74명의 이재민이 교회 부지에, 96명은 지역 협회 건물에 대피하여 머물고 있습니다. KBC는 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와 깨끗한 식수, 임시 거처, 생필품은 물론 성경적 돌봄에 기반한 심리사회적 지원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호팀은 교회 담장을 넘어 불교 사찰, 이슬람 사원 인근에 모여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야외로 대피한 주민들까지 찾아가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식량과 물이 절실한 이들을 위해, 지역 종교 지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하루에도 여러 차례 1,000개 이상의 식량 상자와 생수를 배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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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한국에서 시작된 작은 도움이 모여,


카친기독병원(KBC Hospital Myitkyina)은 


치유의 희망으로써 생명의 복음을 피어낼 것입니다.

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한국에서 시작된 작은 도움이 모여,


카친기독병원

(KBC Hospital Myitkyina)은 


치유의 희망으로써 

생명의 복음을 피어낼 것입니다.